조갑경 나이 키 혈액형 학력

안녕하세요. 다시 온 리뷰입니다.ㅎㅎㅎ이번 시간에는 가수 조갑경에 대하여 포스팅 할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코미디언 인줄 알았는데요ㅡ.ㅡ;;;조갑경의 리즈 시절에는 당대 최고의 미녀 가수였다고 합니다. 그럼 더욱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합시다!

 

조갑경 프로필

조갑경 나이

조갑경은 1967년 8월 12일 태어났으며 그녀의 나이는 53세 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입니다. 조갑경의 신체는 161cm, 50kg이며, 혈액형은 B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갑경은 동구로초등학교, 성신여자중학교, 상명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하였으며, 가족으로는 남편 홍서범과 아들 홍석준 그리고 딸 홍석희 홍석주가 있습니다.

조갑경 남편 홍서범

조갑경 남편 홍서범과 아들과 두 딸

조갑경 남편 홍서범과 두 딸

조갑경 데뷔

조갑경은 198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보컬 그룹 '스케치북(Sketchbook)'의 보컬리스트로 참가 및 입상하여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1988년 이정석과 '사랑의 대화'라는 듀엣곡을 부르면서 인지도를 얻게 되어 1989년 '바보같은 미소'가 수록된 1집을 발표하였는데요. 당시의 활약으로 1989년 KBS 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게 됩니다.

조갑경 나이

조갑경 나이

이후 '시계', '입맞춤', '그날을 기다리며' 등 소녀 취향의 발랄하고 달달한 곡들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1990년에 가수 홍서범과 듀엣곡 '내사랑 투유'라는 명곡을 발표해 TV와 라디오를 석권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홍서범과 장필순이 녹음을 했지만, 홍서범의 소속사 사장이 나중에 계획을 변경해서 같은 소속사였던 조갑경과 듀엣을 하게 했다고 합니다.

조갑경 나이

조갑경 내사랑 투유 가사

어느날 너를 처음 봤을때

내맘에 사랑이 싹트고 고개숙인 너의모습이 천사처럼 아름다웠어

멀리서 너를 바라볼때면 나홀로 가슴태웠지

너의 목소리 귓가에 들려올때면 가슴이 떨려오곤 했지

그러나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나는 너무도 많이 울어야했어

너를 향한 아름답던 나의 사랑은 슬픈영화처럼 변해갔지

하지만 TO YOU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나는 TO YOU 모든것을 주고싶었어~

아직도 TO YOU 내게 남아있는 작은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고파

멀리서 너를 바라볼때면 나홀로 가슴태웠지 너의 목소리 귓가에 들려올때면

가슴이 떨려오곤 했지 그러나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나는 너무도 많이 울어야했어

너를 향한 아름답던 나의 사랑은 슬픈영화처럼 변해갔지

하지만 TO YOU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나는 TO YOU 모든것을 주고싶었어~ 아직도 TO YOU

내게 남아있는 작은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고파 아직도

TO YOU 내게 남아있는 작은 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고파 

 

시간이 많이 지난 곡이지만 멜로디가 정말 촌스럽지 않고 좋은 곡입니다. 접하지 못하신 분들은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조갑경은 이후 왕성한 예능 활동으로 인해 본업인 가수로서 제대로 평가되고 있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전성기에 굉장히 깨끗하면서도 개성이 강한 미성을 자랑한 가수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이런 음색을 살려 애니메이션 주제가도 여러번 불렀는데 유명한 곡으로 KBS에서 방영된 은비까비의 옛날 옛적에와 SBS에서 방영된 수퍼 마리오의 주제가가 꼽힙니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란 근래에 들어 음악 프로그램 등에 자주 출연하고 있으며, 여전히 녹슬지 않은 가창력과 음색을 갖고 있습니다.

조갑경 나이

조갑경 나이

조갑경 예능활동

조갑경은 MBC 청춘행진곡 '병팔이랑 갑경이랑'에 최병서와 출연하여 코메디언으로서 활약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이 코너는 나중에 '병팔이랑 민지랑'으로 바뀌었는데요. 입담이 좋은 편이라 예전부터 일밤(당시 일요일 일요일 밤에) 같은 예능 프로에 빈번하게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머리회전이 빠르고 재치가 있는 사람이라 90년대엔 특히 가족오락관 같은 퀴즈, 대결 프로그램들에서 맹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조갑경 나이

조갑경 나이

조갑경 나이

최근에는 남편 홍서범이나 자식들과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JTBC 유자식 상팔자등 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무대에 서면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창 활동하던 시기 말을 대단히 거침없이 하는 편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종편 토크쇼에 나오면 막말 수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직설적이고도 과격한 토크 스타일을 보여 줍니다.

 

2018년에는 국방FM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하는 '조갑경의 오늘도 좋은 날'의 DJ를 맡았으며, 2018년 5월 13일에서 20일까지 WINNER의 강승윤, 이승훈 및 남편 홍서범과 함께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나왔습니다.

 

조갑경님 예전 리즈 시절 영상을 보니 지금이나 예전이나 목소리도 정말 예쁘시고 미모도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보여주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특히 코로나 조심!!!!

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항상 건강 조심 코로나 조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