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루카 더 비기닝으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다희에 대하여 포스팅할까 합니다. 참고로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 인물관계도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루카 더 비기닝 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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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더 비기닝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소개.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오랜 만에 신작 드라마에 대하여 포스팅할까 합니다. 바로 TVN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 인데요! 개인적으로 배우 김래원님을 굉장히 좋아해서 꼭 본방 사수 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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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다희 프로필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이다희는 1985년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으며, 35세 입니다. 그녀는 모델 출신 답게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인데요. 아는 형님에서 본인이 직접 밝히길 176cm라고 합니다. 몸무게는 51kg이며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네요. 내숭 없는 털털한 성격 아주 좋아합니다!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를 계기로 다음해 2003년 드라마 천년지애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 프로스펙스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그해 주목할 만한 신인 모델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신인 모델 투표 결과 조인성과 함께 모바일 광고로 수애가 1위로 올랐습니다.
이다희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그녀의 가족 사진은 공개된 게 없네요ㅠㅠ
그리고 이다희 반전 취미가 있는데요. 바로 삼보라고 합니다ㄷ ㄷ ㄷ 심지어 대한삼보연맹 공인 5단!! 삼보라는 운동이 굉장히 거칠기로 유명한데요. 가녀린 몸으로 그런 취미가 있다니......반전 매력 걸크 오졌다!
이다희 배우 활동은 순탄치만은 않았는데요. 드라마 슬픈 연가에서 연정훈을 짝사랑하는 친구 역으로 출연한 뒤 태왕사신기의 각단 역으로 주목을 받습니다. 하지만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과 영화 하모니에도 출연해 눈길을 끄는가 싶더니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올리브TV의 푸드에세이-이다희의 장맛 레시피, 아침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 등으로 꾸준한 방송생활을 하던 이다희가 감독과 몇 번의 미팅 끝에 따낸 배역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서도연 검사 역. 이 역할로 극중 이다희 패션이나 악세사리 등 큰 인기를 얻고, 너목들과 거의 동시에 촬영된 다비치의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뮤비로 얼굴도장을 찍으며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그리고 같은 해 출연한 드라마 비밀에서도 '신세연' 역으로 사랑받으며 이다희는 배우로서 2013년을 최고의 한 해를 보내게 됩니다. 다음해 빅맨의 소미라는 초반에는 시청률이 지지부진했지만 후반에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장신에 더불어 패션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2015년에는미세스 캅의 민도영 경위 역으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다희 공개 연애
아이돌 팬들 입장에선 최악의 공개 연애 방법으로 회자되는 커플이라고 합니다다. 2003년 당시 두터운 팬덤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던 아이돌 그룹 클릭비 콘서트'에서 클릭비의 멤버 오종혁은 자신의 여자친구인 이다희를 팬들 앞에서 공개하였습니다. 노래를 마치고 토크를 하는 도중 오종혁은 "여기에 지금 제가 사랑하는 여자가 와 있어요."라고 공표한 것. 처음에는 이 말을 듣고 팬들은 장난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대 조명이 객석에 있는 이다희를 비추면서 오종혁이 다시 한번 "이 여자가 내가 사랑하는 여자"라고 제대로 강조하며 공개를 했습니다. 이다희는 오종혁의 폭풍 이벤트에 눈물을 보였지만, 이 이벤트 때문에 오종혁의 팬들은 절반 이상이 탈퇴했다고 하네요. 진짜 레전드 아닙니까? 오종혁 상남자 냄새 풀풀!
그런데 상황이 좀 안좋게 이어집니다. 이다희는 그후 팬카페에 이런 양해의 글을 올렸는데, 결과적으로 클릭비 팬들의 화를 더 돋우게 됩니다. 클릭비 오종혁의 팬들은 이다희의 집까지 찾아가 협박을 했고, 이다희는 "정말 소수의 팬들이 이해해주지 못하고 있다. 모두 팬들의 오빠에 대한 사랑 때문이라고 이해하지만 도가 지나쳐 속상할 때도 많다. 특히 나 때문에 마음고생하시는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여담으로 필자는 매우 슬픈 이야기지만 이다희 컴플렉스가 바로 큰 키라고 합니다. 그래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도 큰 키 때문에 배역을 놓칠 뻔했다고 합니다. 남자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때도 본능적으로 고개를 숙인다고 하네요. 개부럽다진짜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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