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닭갈비 영업 시간과 위치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민갑부에 출연해 닭갈비로 성공한 강주찬 씨의 사연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닭갈비 집 정보는 아래에 기재해 놓았습니다. 

이용하실 분들은 참조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17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닭갈비로 12억 자산을 이룬 갑부 강주찬 씨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경남 사천에 위치한 주찬 씨 닭갈비 식당의 인테리어는 다소 특이하게 보입니다. 식당 내부가 짝이 맞지 않는 식탁과 의자로 가득하기 때문인데요. 주찬 씨는 모두 중고제품으로 사다보니 모양과 크기가 제각각입니다.

하지만, 손님들은 인테리어가 아닌 다른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하는데요. 바로 ‘닭갈비’의 엄청난 양입니다. 치즈와 함께 제공되는 닭갈비는 성인 남자들에게도 넉넉하며, 볶음밥의 양또한 푸짐하게 보입니다. 또한, 1인 1개의 달걀 프라이와 각종 사리들도 추가 비용 없이 넉넉하게 얹어줍니다. 정말 가성비 갑이라고 볼 수 있죠.

 

보이시나요? 닭가비를 뒤덮은 엄청난 치즈~!

 

그래서 그런지 손님들은 남은 음식을 포장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남는게 있을 정도일까 걱정되지만, 주찬 씨의 식당은 연 매출 4억 원에 이를 만큼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닭갈비 장사를 시작한 지 5년 만에 건물을 세우고 자산 12억 원을 이뤘지만, 낭비되는 것을 참지 못하고 절약하고 있는데, 찢어진 슬리퍼를 꿰매거나, 보일러 값을 아끼기 위해 수도꼭지를 수시로 확인하고, 10원 동전을 모아 식자래를 사거나, 절대 할인 쿠폰을 놓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주찬 씨가 절약하는 삶을 살게 된 것은 어릴 적 어려웠던 가정 형편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찬 씨가 7살 무렵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길거리 포장마차를 시작했는데, 단속 및 취객들의 행패로 불안한 생활을 했었고, 이를 곁에서 지켜보던 주찬 씨는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마음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주찬 씨의 절약 습관은 힘겹게 4남매를 키워온 어머니에게서 배운 것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절약 뿐 아니라 어머니만의 30년 비법을 전수받아 지금 갑부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닭가비를 즐겨먹던 필자는 방송을 보고 난 후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요. 

 

아래는 서민갑부 사천 닭갈비 강주찬 씨의 촬영장소 위치입니다.

상 호 : 매운춘천닭갈비 ​

주 소 : 경남 사천시 사남면 곡성2길 50-7 매운춘천닭갈비 (지번) 사남면 월성리 400

대표번호 : 0507-1428-5949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4:00 ​

메 뉴 : 닭갈비 1인분 250g 9,000원 볶음밥 2,000원 애기볶음밥 2,000원

[출처] 서민갑부 사천 닭갈비 강주찬 짠돌이 306회 촬영장소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