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인물 정보 공유

민희진 논란 프로필 나이 학력 별명(feat. 하이브)

by 할인꿀팁정보 2024. 5. 2.
728x90
반응형

민희진 프로필 나이 학력

 

출생
1979년 12월 16일 (44세)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여흥 민씨 (驪興 閔氏)
학력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 / 학사)
직업
기업인, 연예기획자, 음악 프로듀서
소속
ADOR (설립자 겸 CEO)
경력
SM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02년 ~ 2019년)
SM엔터테인먼트 등기이사 (2017년 ~ 2019년)
HYBE CBO (2019년 ~ 2021년)
ADOR CEO, 초대 총괄 프로듀서 (2021년 ~ )
별명
미니진, 대퓨님, 국힙원탑, MC 희진스, 퀸희진, 대희진, 갓희진, 뉴진맘
수상
2022년 마마 어워즈 브레이크아웃 프로듀서
2021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
2023년 제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제작자상

 

민희진 프로필 사진

 

 

 

 

 

민희진 논란

민희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자신의 방 사진에 미성년자 소녀의 반나체 사진과 함께 상의를 탈의한 채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금발 소녀의 모습과 원피스 한 쪽을 들어올린 듯 하의를 노출한 소녀의 모습이 담긴 그림 등이 있었는데, NewJeans의 데뷔를 앞두고 해당 그림들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논란이 되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브룩 쉴즈의 어린 시절 사진 등 어린 여자아이 사진을 종종 업로드했는데 이 역시 문제로 지적되었다.

한편 그녀가 디렉팅을 담당해온 역대 아이돌들의 콘셉트 논란까지 재조명되었다. 앞서 2009년 SHINee의 미니 2집 《Romeo》의 재킷 사진을 보면, KEY가 물총을 자신의 얼굴에 뿌리는 듯한 연출과 나른한 표정으로 누워 있는 민호 등의 모습으로 일각에서 "소년미가 아닌 다른 것을 노린 것처럼 보인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또한 2012년 발매된 SHINee의 미니 4집 《Sherlock》의 콘셉트 사진에서는 상의를 탈의한 후 물병을 입에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민호의 모습이 논란이 되었고, 2016년 발매된 Red Velvet의 《Russian Roulette》에서는 멤버 단체가 블루머를 연상시키는 듯한 돌핀팬츠를 착용,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는 등의 모습을 연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후 민희진 대표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하면서, 추가적으로 억측과 허위사실 유포, 모독의 수위가 심각해 이를 계기로 앞으로의 문제를 예방하는 차원 및 NewJeans 멤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서 ADOR 전담 조직을 신설,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민희진 논란
민희진 프로필 논란

 

 

 

 

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 논란

 

HYBE 측은 내부고발자의 제보로 ADOR 경영진이 계약서 등 대외비인 내부 자료를 유출하고, HYBE가 보유하고 있는 ADOR의 주식을 팔도록 유도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주장하며 이 같은 행동이 이른바 '탈 HYBE' 및 ADOR에 대한 경영권 탈취를 위한 것으로 판단하고, ADOR 임원인 민희진 대표와 신동훈 부대표 등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추가적으로 HYBE는 신동훈 부대표가 직위를 이용해 HYBE 내부 정보를 ADOR에 넘긴 것으로도 파악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보도에 따르면 신동훈 부대표는 본래 HYBE 재무부서에서 IR을 담당하며 상장 업무 등을 수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HYBE는 신동훈 부대표가 ADOR로 이직할 당시 대량의 내부 파일을 다운받은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하며 독립에 필요한 비공개 문서, 영업 비밀 등을 ADOR 측에 넘겨줬다고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HYBE 감사팀 등은 이날 오전 ADOR 경영진의 업무 구역을 찾아 회사 전산자산 회수와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대면 감사뿐만 아니라, ADOR의 민희진 대표와 신동훈 부대표 등에게 감사 질의서를 발송했다. 질의서에는 ADOR 경영권 탈취 모의 내용, 사업상 비밀 유출, 인사청탁 등 ADOR 경영진들이 저지른 비위에 대한 사실관계를 묻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HYBE는 질의서를 통해 ADOR 경영진들은 경영권 탈취 목적으로 취득한 핵심 정보를 외부에 유출하고, 사업상·인사상의 비밀을 외부에 유출했다는 의혹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HYBE는 이 과정에서 부적절한 외부 컨설팅을 받은 정황도 포착했다고 주장했다.

 

 

 

 

 

민희진 프로필 경영권 분쟁 논란


HYBE의 주장을 다룬 보도에 따르면, HYBE는 ADOR 경영진들이 올해 초부터 HYBE로부터 경영권을 탈취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고, 그 계획은 모회사인 HYBE가 ADOR에게 부당한 요구를 한다는 점을 빌미로 여론을 악화시켜 HYBE가 보유한 ADOR 지분 80%를 현 ADOR 경영진에게 우호적인 투자자에게 매각도록 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HYBE는 ADOR 경영진들이 그 과정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해외 투자자문사, 사모펀드(PEF), 벤처캐피털(VC) 관계자 등에게 매각 구조를 검토 받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HYBE는 ADOR와 HYBE 사이에 체결된 계약 정보 등을 임의로 유출했다고 주장했다. HYBE는 또 ADOR 경영진들이 이와 함께 HYBE를 압박하기 위한 카드로, HYBE의 아티스트에 대한 부정적 여론 형성 작업과 아티스트 부모들에 대한 회유 작업도 비밀리에 진행했다는 내용이 질의서에 담겼다고 주장했다. HYBE는 신동훈 부대표가 외부에 유출했다고 의심받는 항목들도 단순히 경영에 관한 영역만이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데뷔 전 연습생들의 초상과 건강 상황, 직원들의 개인정보 및 발령과 채용 등 인사 관련 핵심 정보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HYBE는 ADOR 경영진들이 외부인의 인사청탁을 받아 직원을 채용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HYBE 측은 감사와 동시에 ADOR 주주총회 소집과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요구했다. 주주총회 소집을 위해서는 ADOR 이사회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민희진 대표 측 인사들이 이사회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주주총회 개최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최대 주주인 HYBE에서 법원에 주주총회를 개최하게 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본 회사의 설립 시점에는 모회사인 HYBE가 지분을 전량 소유하고 있었고, 사내 이사진도 이경준 CFO와 이창우 기업전략실장이었으나, 이후 NewJeans가 성공하면서 민희진 대표는 지분 20%를 정해진 가격에 매입하는 콜옵션을 행사했고, HYBE는 사내 이사진 또한 소위 민희진 사단으로 불리는 신동훈 부대표와 김예민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교체했다.

민희진 프로필 경영권 분쟁 논란 기자회견

 

 

 

 

 

여담

 

민희진과 HYBE의 분쟁이 일어나는 와중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NewJeans 멤버들의 추정 수입이 보도되었다. 중앙일보 및 서울경제 등의 기사에 의하면, 2023년도 멤버 1명당의 정산금 추정치는 약 52억 원이라고 보도되었다. 
사태 발발 이후 2023년 1월에 민희진이 씨네21과 가진 인터뷰도 회자되었다.

민희진 프로필 논란 뉴진스 수익 공개

 


익명의 가요계 인사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가 지난해 연말 기존보다 2배가 넘는 거액의 보상을 요구했고, 하이브가 받아들일 수 없어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민희진은 기자회견을 통해 "마이너스 실적을 거둔 사람이 10억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NewJeans를 성공시킨 나는 20억이었다. 이건 공평하지 않다. 차라리 저쪽이 돈을 받지 않고 내가 10억을 받았다면 납득했을 것이다."라며 자신은 돈을 밝힌 것이 아니라 공정성을 추구했을 뿐이라며 일축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