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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물 정보 공유

김동성 부인 오유진 장시호 사건 정리

by 할인꿀팁정보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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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동성 대하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김동성은 선수 시절부터 은퇴 후 순탄치 않았던 논란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김동성 프로필부터 살펴볼까요?

김동성 프로필
김동성 은 1980년 전라남도 곡성군에서 태어났습니다. 7살 때 스케이트를 처음 타기 시작한 김동성은 2년 후 쇼트트랙 스피트 스케이팅으로 전향하였습니다.

김동성 프로필
김동성 프로필


김동성 나이는 올해 40세 입니다. 그는 경기고등학교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키는 175cm이며 몸무게 68kg이며 가족 관계로는 어머니 그리고 2남 1녀 중 셋째라고 하네요. 김동성 아버지는 1998년 돌아가셨다고 합니다ㅜㅜ

김동성
김동성

김동성은 1996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을 통해 시니어 무대에 데뷔했으며, 다음해 1997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각종 기록을 세우며 평정한 후 곧바로 다시 시니어 대표팀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첫 해만에 1997 세계선수권에서 당시 겨우 만 17살의 나이에 강력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합니다. 당시 500m 은메달 1000m,3000m 금메달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5000m 계주에서도 우승을 차지합니다. 원래 1000m에서는 2등으로 들어왔으나 상대 선수 마크 가뇽이 반칙으로 실격되면서 금메달을 획득하게 됩니다.

김동성
김동성
김동성 라디오스타


김동성 논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진실이 하나둘씩 터지면서 재평가 받게 됩니다. 바로 장시호와의 불륜 사건인데요. 최순실의 조카인 장시호와 교제하고 있었으나, 장시호가 계획하던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이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강릉시청 쇼트트랙팀 창단 감독직 제의를 거절하여 장시호와 결별하고, 그로 인해 빙상계에서 사실상 쫓겨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동성 장시호
김동성 장시호

본인의 발언에 의하면 감독직 거절에 대해 무언가 알고 한 것은 아니나, 공무원이 제안한 것에 대해 이상하게 느껴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이규혁이 차지했는데. 그런데 이규혁은 법정에서 장시호와 김동성이 연인 관계였고,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도 둘이 기획한 것이지만, 사이가 틀어지면서 자신이 영재센터 일에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시호는 2015년에 김동성과 사귀었다고 하면서 이 말을 일부 인정했습니다. 심지어 이혼도 안 한 상태에서 집을 나와 최순실의 집에서 둘이 같이 살았다고 합니다.

김동성 장시호

그리고 3월 31일, 김동성은 '결혼 전인 1999년경 1년 정도 교제하다 결별했으며, 아내도 두 사람이 과거에 사귀었던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반박했으나, 훗날 상간녀 소송에서 장시호가 패소하면서 모든 게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동성 오유진 이혼 사유는 이러한 영향인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그리고 김동성은 아내와 결혼한 지 14년 만에 합의 이혼했는데요. 김동성은 원만하게 합의 이혼했으며 양육권은 전 부인이 가져가기로 했다고 하며 장시호와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동성 오유진



하지만 그 후 전 부인이 김동성의 상간녀들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또다시 불륜 논란에 휩싸이게 되어 여자 관계에 대한 비난을 받게 됩니다. 사실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해봤자 위자료를 별로 받지도 못할뿐더러, 변호사 선임, 재판 등 이래저래 일들이 복잡해지기 때문에 전 부인에게 크게 득이 되진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송을 진행하는 것은 복수의 목적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어느 한 기사에 따르면. 그럴 만도 한 게 이 기사의 A씨는 장시호와 별개의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즉 불륜을 복수의 여성과 한 것입니다. 2019년 8월 22일, 법원에서 장시호가 김동성의 전 아내에게 위자료 7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으며, 재판부는 김동성과 장시호의 동거 사실이 인정된다고 김동성의 전 아내 오씨의 정신적으로 고통 받았을 것이라며 위와 같은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김동성 오유진 장시호

김동성 친모 살인청부 범죄자와 불륜 논란
친모 청부살해 여교사 사건의 범인인 여교사와 불륜설에 휩싸이며 이혼 사유가 단순 성격차 때문이라는 해명이 거짓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 범죄자는 서울의 모 여중에서 기간제 교사로 재직하고 있었으며, 어머니가 자신과 김동성의 관계를 반대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심부름센터 업체 직원에게 6500만 원을 주고 친모 살해를 의뢰했는데, 다행히 이 직원이 돈만 받고 실제 살인은 저지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후 범죄자의 남편이 아내가 장모를 죽이려고 했다고 신고하면서 사건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재판 과정에서 이 범죄자에게 내연남이 있었고, 그에게 외제차와 명품 시계 등 총 몇 억 원 상당의 선물을 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윽고 2019년 1월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최근 친모를 살인청부한 현직 중학교 여교사의 내연남이 바로 스포츠 해설가이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라는 것이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뉴스에 따르면 김동성과 여교사는 2018년 4월부터 사귀었는데 이 시기는 김동성이 이혼하기 전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즉 유부남이었던 때.

김동성 불륜 


단 김동성 본인은 살인 교사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은 명백하다고 합니다. 이 상간녀가 혼자서 한 일이라는 것. 김동성은 이에 대해 “인사만 하고 지낸 사이”라고 부인하면서 지난해 4월부터 그녀와 만났다는 의혹에 대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후 해당 범죄자가 김동성에게 2억 5000만 원 상당의 고가 자동차, 1000만 원 상당의 롤렉스 손목시계 4개 등 총 5억 50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준 것, 김동성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도 전 시점에서 단 둘이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 등 모든 것이 사실로 드러나게 됩니다.


김동성은 이에 대해 "단순 팬심인 줄 알고 호의로 받았다", "친구끼리 여행도 못 가나" 라고 변명하곤 있으나, 상식적으로 엄연히 처자식이 딸린 유부남과 유부녀가 단둘이 여행을 다녀오거나 수억 원어치의 선물을 받는 게 아무런 사이가 아니라고 하기엔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게다가 1심 판결에서 판사는 '청부를 의뢰할 무렵 내연남과 동거하면서 외제차와 시계를 선물했다' 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외제차와 시계를 선물받은 그 내연남이 누구겠는가? 그럼에도 현재 김동성은 A씨와 단순 지인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나만 죽일 놈이 됐다.라며 오리발을 내밀고 있는 중이다. 물론 뭐 본인이 아니라고 잡아떼면 어쩔 수 없죠....

뿐만 아니라 양육비 미지급으로 배드 파더스에 등재되기도 합니다. 이후 전부인 오유진에게 양육비 지급을 약속하며 배드 파더스에서 삭제되었습니다. 그치만 6개월만에 다시 배드 파더스에 재등재됩니다.

김동성 배드파더스

김동성 선수 시절은 사실 깔 게 없어요. 개인적으로 오노 사건을 생중계로 보았던 사람이라, 어떻게 미워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선수가 아닌 인간 김동성은 정말 할말이 없네요. 어떻게 이런 사람이 방송에 버젓이 출연할 수 있는지 미스테리입니다. 자료 수집하는 과정에서 너무도 어이가 없고 화가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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