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달래 프로필과 학교 폭력 논란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날씨 만큼 따사로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필자는 오늘도 어김없이 반신욕하면서 노트북으로 블로그 포스팅 중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가수 진달래에 대하여 포스티할려고 하는데요. 유감스럽게도 불미스러운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가수 진달래 간략한 프로필과 학교 폭력 논란까지 다루어볼까 합니다.

 

가수 진달래 프로필

가수 진달래 는 1986년 대한민국 울릉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울릉도에서 태어나서 아버지를 따라 강원도 정선의 탄광촌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가수 진달래 올해 나이는 34세 입니다. 그녀는 한 눈에 봐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데요. 가수 진달래 키는 168cm 몸무게는 48kg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필자는 부러워서 웁니다ㅜㅜ

가수 진달래

가수 진달래

가수 진달래

 

 

가수 진달래 본명은 김은지 입니다. 그녀는 2018년 '아리아리'라는 싱글 앨범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아리아리 노래는 EDM버전도 있으니, 더욱더 강한 흥을 원하시는 분들은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가수 진달래 아리아리 가사

아리아리요 날 떠나가나요 아리아리요 날 버리시나요 내 사랑은 언제나 당신이예요

어디가나요 가지말아요 나의 가슴에 상처 남기고 이대로 나를 떠나신다면 십리도 못간답니다

당신사랑이 이런거라면 당신마음이 이런거라면 이제 다시는 사랑안해요 당신이 미워요

나에게로 다가와 사랑주고 간사람 그 사랑을 못잊어 내 가슴이 아파요...

아리아리요 날 떠나가나요 아리아리요 날 버리시나요 사랑했어요 좋아했어요

당신 사랑 이예요 아리아리요 날 떠나가나요 아리아리요 날 버리시나요

내 사랑은 언제나 당신이예요 날 버리고 가시는 님을

날 버리고 떠나는 님을 사랑한 내가 바보였어요 눈물이 나네요...

가수 진달래

가수 진달래

가수 진달래는 데뷔 전 2017년 12월 20일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2승에 도전하는 임영웅을 근소한 표차로 이겨 1승을 차지한 엄청난 이력이 있습니다. 도전 꿈의 무대라는 프로그램 특성상 자신을 소개하는 시각부터 투표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가창력을 평가하기에는 다소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사람들의 평도 많긴 하지만 어쨋든 임영웅을 상대로 1승을 차지했다는 것 만으로도 가창력을 폄하하다는 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가수 진달래

가수 진달래

가수 진달래

가수 진달래 는 가족과 관련된 아픔이 있는데요. 진달래의 아버지는 정선의 광부였습니다. 하지만, 사고로 인해 광부를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 했으나 사기를 당했다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가수 진달래 어머니는 심장 수술을 하게 되어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하네요. 그녀는 형편 때문에 대학을 포기했지만 아픔을 딛고 사단법인 ‘문화마을들 소리 국악공연단’에 입단하여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해외 공연을 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좌절감에 빠진 그때 가수 진달래 는 정선 야생화들꽃가요제에 나가 트로트를 불러 대상을 받습니다. 자신의 꿈을 트로트 가수로 정하고 이승한 작곡가를 만나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수 진달래 는 기혼이며 9살 아들의 엄마 이기도 합니다.

가수 진달래

 

 

가수 진달래

가수 진달래 학교 폭력 논란

기사에 따르면 31일 어느 커뮤니티에 작성자는 “20년 전 저에게 학교폭력을 가했던 가해자 중 한명이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미스트롯2에 나온다”며 “잊고 지냈다고 생각했었는데, 얼굴을 보는 순간 그때의 기억이 스치고 모든 것이 그때로 돌아간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수시로 불러서 때려서 다 기억은 못하지만 대략 한달에 한번은 주기적으로 맞았고 금전적인 괴롭힘도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작성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상상만 해도 정말 무섭네요.

가수 진달래 학교 폭력 논란

이 모든 행위의 가해자 중 한명이었는데 저렇게 방송에 버젓이 나온다는 게 너무 뻔뻔하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또한 작성자는 “20년전 일이라 그냥 잊고 살자 생각했는데, 방송에 나오는 걸 보고 난 후 그 당시의 꿈을 꿨다. 그 언니들에게 둘러싸인 꿈은 여전히 공포였고 꿈인 걸 알았지만 가위에 눌려 깨어나지 못했다”며 “지금까지 여전히 트라우마 속에 살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해서 꿈에서 깨서 오열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그때 아무말 못하고 당하기만 하던 때와 크게 변하지 않은 상황과 달라진 게 없어서 너무 화가 나지만 가만히 있으면 홧병이 날 것만 같아 여기에라도 적어본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이렇게 의혹이 커지면서 가수 진달래 그리고 소속사 측은 사실 여부 확인중에 있다고 밝혔는데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니까 섣불리 가수 진달래를 폄하하는 발언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수 진달래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n_dal_rae_0608

 

가수 진달래 학교 폭력 논란은 원만히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다들 다가오는 봄처럼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