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관 김명수 나이 키 혈액형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오늘 KBS 2TV 21:30 첫방송되는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성이겸 역할로 등장하는 김명수에 관하여 포스팅 할려고 합니다. 먼저 프로필 알아보도록 해요.

 

암행어사 김명수 

본명 김명수 (金明洙, Kim Myungsoo)

예명 엘(L)

출생 1992년 3월 13일 (28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본관 안동 김씨 (安東 金氏)

신체 180cm, 65~70kg, O형, 발사이즈: 265mm

학력 서울경동초등학교 (졸업) 경일중학교 (졸업) 덕수고등학교 (졸업) 아현정보산업학교 (사진영상과 / 졸업) 대경대학교 (실용음악과 / 전문학사) 호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 학사)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실용예술학과 실용음악전공 / 재학)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

소속 그룹 인피니트, 인피니트F

포지션 보컬

가족 부모님, 남동생 김문수, 반려묘 별이

별명 신몰남, 묭묭이, 누바엘, 엘오빠, 파댄지엘

김명수는 6인조 보이그룹 인피니트의 멤버이자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데뷔 전 1992년 3월 13일, 서울특별시에서 2남 중 첫째로 태어났습니다. 할 말이 있을 땐 진지하게 할 말만 남기고, 같이 몰려다니던 친구들과 어울리기만 했다고 합니다. 본인은 소심한 성격이었다고 주장하지만, 과거 지인들에 의하면 그냥 말없고 무뚝뚝한 성격으로 보였다고 하네요.  학생시절 악성 곱슬 때문에 항상 고데기를 달고 다녔다고 현재는 좋은 미용기술로 머리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고....

 

인피니트 팀 내 역할

연습생이 된 일화를 보면,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게 '길거리 캐스팅'이 된 후 울림 오디션 중 부모님 이야기를 하다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요즘에도 이런 애가 있구나하고 합격시켰다고 합니다. 김명수는 데뷔 초기에 꾸준히 기타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덕분인지 괜찮은 기타 실력의 소유자로,〈Can U Smile〉, 〈그 해 여름〉으로 활동할 당시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으며, 뿐만 아니라 2012년 들어서는 클래식 기타와는 상당히 다른 일렉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8월 "그 해 여름" 콘서트와 10~11월 일본 Arena tour에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12년 연말 가요무대의 아이돌 슈퍼밴드에서도 기타를 맡아 연주했으며,방송이 나간 후 ‘기타치는 애’로 실검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또한 팬들을 위해 쓴 자작곡도 있습니다. 비주얼 담당인 멤버라 얼굴로만 가수가 됐을거라는 편견이 있어 노래 실력은 별로일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컬 실력도 뛰어납니다. 특히 음역대가 넓어 타이틀곡에서 고음을 맡은 적이 있으며 성량도 좋아 댄스 라이브 실력도 안정적인 편입니다.

 

2017, 2019년에는 출연한 드라마들의 OST도 솔로로 불렀으며, 정규 3집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곡 '지난 날'도 실리고 첫 국내 팬미팅에선 신곡 'Talk N Talk'을 공개한 적도 있습니다. 사실 보컬의 발전 면모는 콘서트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Second Invasion》 콘서트 당시 오디션 곡인 김연우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불렀으며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이승기의 〈연애시대〉를 불렀는데 이전 솔로 무대보다 더욱 나은 보컬을 선보였습니다. 연애시대의 무대는 인스피릿을 포함한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반응이 너무나 뜨거워서 엘이 놀랄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느린 템포의 곡보다는 오히려 미드 업 템포 곡에서 보컬의 진가를 발휘합니다. 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인 《INFINITE EFFECT ADVANCE》의 개인 무대에선 인피니트의 일본 앨범 수록곡인 〈Love Of My Life〉의 한국어 버전으로 불렀으며, 2016년에 발매된 타이틀 곡 태풍 (The Eye)에서는 고음을 맡기도 했는데, 작곡가로부터 '네가 저음을 담당할 사이즈가 아니야'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많은 성장을 보였습니다.태풍 직캠 2018년 1월에 발매된 타이틀 곡 Tell Me에서는 무대에서 더욱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텔미 직캠을 보면 얼마나 무대를 잘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텔미 직캠

연기 활동

김명수 연기 데뷔작은 《ジウ 警視庁特殊犯捜査係(지우 경시청 특수범 수사계)》라는 일본 드라마로, 살인마 '지우' 역을 맡았습니다. 드라마에서 매우 눈에 띄는 차림(금발, 흰옷, 슬리퍼)의 배역을 맡았는데 정작 남들이 눈치채지 못합니다. 5화에서는 중국인 기믹까지 추가. 지우는 중국어로 비둘기(鷲)를 의미하고, 덕분에 5화까지 비둘기(를 빙자한 닭으로 추정)만 뜯어먹었습니다. 대사가 하나도 없다가 6화 끝에서 드디어! 중국어로 대사를 외쳤습니다. 2011년 12월부터 2012년 3월까지 MBC,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던 네이버 웹툰 원작의 애니메이션 《와라 편의점》에서 본인과 같은 `엘` 역으로 성우로도 참여했습니다.

2012년 1월 30일부터 3월 20일까지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인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출연합니다. 이 작품이 한국 드라마로는 첫 데뷔작인데요. 세컨 기타 역인 `이현수` 역을 맡았는데, 기타도 노래도 잘하는 ‘얼음프린스’라는 별명을 갖고 시크한 역을 맡아 초반에는 비중이 적은 편이였지만 점점 비중이 늘어 마지막에는 거의 주인공만큼의 분량을 담당했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분량과 함께 연기도 더욱 성장. 특히 감독 말에 의하면 우는 연기를 잘했다고 합니다.

2012년 2월에는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 당시 활동명과 이름이 같은 `엘` 역으로 비스트 용준형과 함께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2012년 10월부터 MBC에서 방영한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 본명인 `김명수` 역으로 출연하여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형과 형의 전처, 이성친구와의 사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려는 찰나에 안타깝게도 갑자기 종영되었습니다.

2013년 8월에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이 맡은 주인공 주중원의 아역으로 출연하여, 매 회마다 소지섭이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상당히 물 오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014년 2월 말부터 방영을 시작하여 4월 말에 종영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주인공 차정우(주상욱)의 비서 `길요한` 역으로 출연하며, 이때 드라마를 위해 운전을 처음 배웠고 비서 역할인 만큼 운전씬도 자주 비춰졌습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비서가 너무 이쁘다는 호평이 많았습니다.

 

2015년, 영화 《미스터 샤크》 (가제)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촬영까지 끝마친 상태지만 2020년까지도 개봉은 미정입니다. 2016년 6월, 중국 웹드라마 《주워온 고양이 남자》의 서브 남자 주인공 `정호연` 역에 캐스팅됐으며 또 다른 남주는 임시완, 여주는 채수빈. 본인이 이번 촬영의 연기는 지금까지의 연기보다 훨씬 만족스럽다고 칭한 만큼 기대가 된다. 하지만 한한령으로 인해 흙오이가 되어 아직 볼 수가 없고 언제 볼 수 있을지 기약이 없는 상태. 현재는 주연으로 활발히 활약하는 세 배우의 만남이기에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2016년에 방영한 드라마 《헤어진 다음 날》은 첫 주연작이었죠. 또한 시청 후기는 지금까지도 연기력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더욱 확 늘었다는 평. 여담으로, 지금까지 짝사랑하는 배역만 많이 맡았던 것에 보상을 받는 게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키스신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2017년 5월 10일부터 방영되는 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에서 여주 김소현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왕 대역까지 하게 되는 서브 남주 `이선` 역할을 맡았습니다. 배우 김명수의 첫 사극 작품. 꾸준히 드라마를 찍어오며 이번 작품에서 연기력 리즈를 찍었습니다. 잘하던 배우들도 사극에서는 좋은 평을 듣지 못하기도 하는데 첫 사극에서 대중들도 엄지를 치켜들만한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후에 출연한 아는 형님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천민이 왕의 대역을 소화해야 하는 역할을 맡은 이유로 일부러 구부정한 자세로 연기에 임했다고 할 만큼 자세 하나까지 신경쓰며 세세하게 연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5월 21일, 문유석 판사의 책을 기반으로 만든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드디어 메인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합니다. 작중에서 점수가 남아서 서울법대에 온 엘리트 중 엘리트지만 지극히 개인주의적이며 원칙주의자인 `임바른` 역을 맡으며 첫 주연에 발탁되었습니다. 연기력에 있어서 그동안의 작품들에서보다도 확연히 일취월장하여 그 어려운 법정물에서의 판사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배우 김명수의 이름을, 더욱이 남자주인공으로서, 확고히 새기는 계기가 됩니다. JTBC 월화 11pm 방영임에도 시청률과 화제성이 훌륭했습니다. 6화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이 전국에선 5.083%, 수도권에선 5.612%를 달성하면서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 10에서 고아라와 나란히 1, 2위를 달성하며, 앞으로도 계속 훌륭한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된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9년 5월 22일부터 7월 11일까지 방영한 KBS2 미니시리즈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 데뷔 이후 첫 공중파 남자주인공을 맡게 됩니다. 하늘로 돌아가기 위해 차가운 발레리나 연서(신혜선)의 큐피드가 되어야 하는 미션을 받은 천사 '단' 역할을 맡아 초반부 귀엽고 발랄한 로코부터 후반부 처절한 멜로까지 다양한 연기를 아주 완벽히 소화해내며 극찬을 받았습니다.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과 사랑 한 톨 없는 발레리나 연서의 예측 불가 로맨스를 완벽한 연기와 케미로 그려내어 수많은 캐릭덕후 커플덕후를 모으며 큰 사랑을 받았어요. 첫 판타지+로맨스 연기 도전임에도 천방지축이면서 순애보적인 천사 '단'의 감정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히 그려내었고 극 진행 내내 배우 김명수 아닌 천사 단은 생각을 할 수가 없다는 찬사를 수없이 받으면서, 로맨스 장인으로서의 가능성도 충분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0년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방영한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에 출연, 극 중에서 왜, 그리고 어떻게 사람이 되는지 모르지만 때때로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새하얀 고양이' 홍조 역을 연기했습니다. 그리고 앞서 서술한 2020년 12월 21일부터 방영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홍문관 부수찬, 암행어사 성이겸을 연기합니다.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 성이겸 등장인물

“암행어사? 누가 갈지 몰라도 아주 제대로 똥 밟았소!”

‘개차반 관료, 하루아침에 암행어사로 명 받잡다!’ 권력에 대한 탐심? 없다. 그럼, 관리로써 도덕적 양심? 또한 없다. 목표도, 야망도 없이... 그렇게 인생 오늘만 산다. 누가 봐도 무사태평에 쩐 생기면 기방이나 들락거리는 난봉꾼. 처음부터 이리 허랑방탕한 인생은 아니었다. 장원급제로 궐에 입성하고, 무술 실력까지 겸비한 출중한 인재였다. 허나... 사랑했던 연인과, 동생에게 배신을 당한 후, 세상변화 대신 스스로가 변하기를 택하고야 말았다. 그렇게 미적근한 관료생활과 화려한 이중생활을 이어가던 중... 야밤의 갑작스런 사건으로 인해, 생각지도 못했던 암행어사의 명을 받게 된다. 등 떠밀려 가게 된 암행 길. 그의 앞에 어떤 운명이 기다릴지 꿈에도 모른 채, 어사단과 함께 세상변화를 꿈꿔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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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방송 되는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 본방 사수 하자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